[자막뉴스] "완전 강추" 미 국무부 직원도 반한 '고추장 버거'

[자막뉴스] "완전 강추" 미 국무부 직원도 반한 '고추장 버거'

2021.02.12. 오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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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화제를 모은 영상입니다.

미 국무부 직원이 고추장이 들어간 햄버거를 맛봅니다.

[도미닉 / 미 국무부 직원 : 대박, 완전 강추입니다]

미국 햄버거 업체 관계자가 한국 양념치킨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고추장 버거는 최근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정민 / 쉐이크쉑 제품기획팀 과장 : 한국에서 치킨과 치킨 무를 같이 먹는 것에 영감을 받아서 백김치 슬로를 만들어서 버거 안에 함께 넣어서 한국에서 먹는 방식으로 버거를 즐기는 걸로 (만들었습니다.)]

매운맛 그 이상을 느낄 수 있는 불닭 소스도 꾸준히 인기입니다.

라면으로 시작해 따로 출시된 불닭 소스는 지난해 수출액이 1년 전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고, 수출 국가와 품목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지난해 소스류 수출은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특히 치킨 양념과 떡볶이, 불닭, 불고기 소스 등이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고추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면역력에 좋다는 인식에 지난해 김치 수출액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화 '기생충'과 간편식 인기에 힘입어 라면 수출 역시 신기록을 쓰기도 했습니다.

세계인들이 한국 음식 맛에 점점 익숙해지고 코로나19 위기가 기회가 되면서, 수출 시장에도 새로운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 이지은
영상편집 : 윤용준
그래픽 : 강민수
자막뉴스 : 윤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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