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삼스톡] 요즘 유튜브 찢어놓은 씨름 직관하고 왔습니다

[와삼스톡] 요즘 유튜브 찢어놓은 씨름 직관하고 왔습니다

2019.10.11.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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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알고리즘 감사합니다."
"몰랐는데 나 씨름 좋아하네..."

요즘 여심을 공략하며 갑자기 인기 급상승 중인 종목이 있었으니...

바로 우리의 전통 스포츠 '씨름'!

그야말로 '핫' 해진 요즘 씨름장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기 위해 전국체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장에서 즉석 인터뷰를 가진 황찬섭 선수는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면서도

"대중들이 조금 더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옛날에 이만기 선배님이나 강호동 선배님들 시절처럼

씨름이 조금 더 대중화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솔직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벌써부터 이른바 '대포 카메라'를 이끌고 다니며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들 인터뷰까지 담은 생생 현장 취재기!

와삼스톡 - 전국체전 씨름 직관 후기 편, 함께 감상해보시죠.


기획 : YTN PLUS

제작 : 윤현숙(yunhs@ytn.co.kr), 정의진(euijin3491@ytnplus.co.kr), 한서윤(hsy4379@ytnplus.co.kr), 정원호(gardenho@ytnplus.co.kr), 김한솔(hans@ytnplus.co.kr), 박태호(ptho@ytnplus.co.kr)

출연 : 박태호 PD, 한서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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