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강남 한복판서 '포르쉐 박스터' 화재…20분 만에 꺼져

[제보영상] 강남 한복판서 '포르쉐 박스터' 화재…20분 만에 꺼져

2018.12.11. 오후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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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 사거리에서 경복아파트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포르쉐 박스터 718' 차량에서 불이 났다.

제보자 김모 씨는 YTN제보시스템을 통해 "포르쉐에서 불이 났다"고 전하면서 "소방차 4대와 경찰차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고, 화재차량 진행 방향으로 교통정체가 극심하다"며 차량화재와 도로상황을 동영상으로 제보했다.

소방관계자는 "탑승자가 주행 중 불꽃이 보여 세웠고 자력으로 대피했다"고 전하면서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불은 화재발생 후 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호PD(hose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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