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이거실화냐]대학생들의 아우성 "듣고 싶은 수업 좀 듣게 해 주세요"

[제보이거실화냐]대학생들의 아우성 "듣고 싶은 수업 좀 듣게 해 주세요"

2018.03.02.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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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대학생들의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간표를 짜는 학생들은 원하는 강의를 신청하는 데에 번번이 실패한다는데요.

학교 수업은 학점과 졸업에 큰 영향을 주지만 수강 신청 실패에 따르는 피해를 감당하는 건 오로지 학생들의 몫입니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YTN ‘제보이거실화냐’팀은 이러한 학생의 입장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기획 : 서정호 팀장(hoseo@ytn.co.kr)
제작 : 김한솔 PD(han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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