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처럼 결혼 소식을 전한 마고 로비

'할리퀸'처럼 결혼 소식을 전한 마고 로비

2016.12.20.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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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처럼 결혼 소식을 전한 마고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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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마고 로비가 호주 바이런 베이에서 영화감독 톰 애컬리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호주 데일리 텔라그래프지의 보도로 결혼 사실이 알려지자 온갖 루머가 양산되었습니다. 이에 마고 로비는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할리퀸'처럼 결혼 소식을 전한 마고 로비

마고 로비는 영화 속 '할리퀸'처럼 반항적인 모습을 잘 살려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그녀는 각종 루머에 대항하겠다는 듯 결혼반지를 낀 채 '손가락 욕'처럼 보이도록 네 번째 손가락을 세우고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마고로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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