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때아닌 '물난리'...석촌역 사거리 일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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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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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때아닌 '물난리'...석촌역 사거리 일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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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서 물이 솟구쳐 오르면서 '물바다'가 됐다. 오늘(22일) 오후 1시 45분쯤 서울 송파구 지하철 9호선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일대가 물에 잠겼다.

사거리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은 YTN에 "물이 계속 차올라 넘쳐흘렀다", "버스가 이동을 하지 못해 승객들이 대피했다", "엄청난 양의 물이 차면서 도로가 통제되고 일대가 마비됐다"고 전했다.

[사진] 때아닌 '물난리'...석촌역 사거리 일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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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공사 현장에서 땅을 뚫는 작업을 하던 중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일어난 사고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석촌역 사거리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영상출처 = YTN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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