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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 서울대공원 사자 우리 앞, 한 남성이 사자를 향해 야구 배트와 투석기까지 동원해 돌을 던집니다.
사자를 좋아하는 네 살 난 아들과 함께 공원을 방문했다가 이 광경을 목격한 제보자 A 씨는 "낮에는 자야 할 사자들이 이러한 관람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A 씨는 공원 측에 남성을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공원 측과 엇갈려 그는 제지 없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A 씨는 "이런 행동이 한 번에 끝날 것 같지 않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동물보호법이 있지만 처벌하기는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YTN PLUS 배한올 모바일 PD
(ler@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자를 좋아하는 네 살 난 아들과 함께 공원을 방문했다가 이 광경을 목격한 제보자 A 씨는 "낮에는 자야 할 사자들이 이러한 관람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A 씨는 공원 측에 남성을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공원 측과 엇갈려 그는 제지 없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A 씨는 "이런 행동이 한 번에 끝날 것 같지 않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동물보호법이 있지만 처벌하기는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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