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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파주시 금릉동의 주유소 앞 도로에서 음주 불심 검문을 시행하고 있던 경찰, A 씨의 신분증 위조가 의심스러워 지문 확인을 요구하자 그대로 줄행랑을 쳤습니다.
경찰은 신속하게 순찰차 2대로 도주 차량을 쫓았습니다. A 씨는 일반도로에서 시속 150km를 밟았고, 접전 끝에 결국 경찰에게 잡혔습니다.
조회 결과 특수 상해 등 3건의 혐의로 이미 수배 된 상황.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경찰의 기지가 더 큰 사고를 막았습니다.
YTN PLUS 배한올 모바일 PD
(ler@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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