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 수 없는 패배감은 뭘까"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말 화제

"이 알 수 없는 패배감은 뭘까"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말 화제

2016.05.24. 오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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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 수 없는 패배감은 뭘까"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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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말 '프레데릭'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말로 유명합니다.

프레데릭은 빛나는 검은 말갈기와 윤기나는 털을 가져 '블랙 뷰티'라는 별칭으로 불립니다.

그의 주인 핀네이클 프리에시안은 프레데릭의 이름으로 페이스북 팬 페이지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레데릭의 팬 페이지에는 "만약 이 말이 사람이었다면 로맨스 소설 주인공이었을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칭송이 가득합니다. 한 네티즌은 "내가 말보다도 못생겼다니"라는 댓글을 남겨 많은 공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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