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 일부러 물에 빠뜨린 엄마...'학대 논란'

어린 아이 일부러 물에 빠뜨린 엄마...'학대 논란'

2016.05.09.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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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 일부러 물에 빠뜨린 엄마...'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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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아기 어머니가 아기를 일부러 물에 빠뜨리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한 어머니는 수영장에서 아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흔들며 일부러 물에 빠지게 유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기는 고꾸라져 물을 조금 먹더니, 이내 본능적으로 배영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기는 수영을 하는 내내 팔다리를 버둥거리며 조금씩 울먹거렸습니다.

이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어머니가 아이를 학대한 것"이라는 쪽과 "어머니 나름의 양육법"이라는 쪽으로 갈라져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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