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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 번째 같은 사고 난 '서산 공포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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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 번째 같은 사고 난 '서산 공포의 도로'

2016년 02월 02일 16시 00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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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통과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중심을 잃더니 반대 차선으로 돌진합니다.

지난달 29일 충남 서산시 예천동의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한두달 사이에 이 지점에서만 무려 세 차례나 비슷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알고보니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원인은 터널 통과 후 그늘진 도로에 생긴 블랙 아이스, 도로 위 녹지 않은 얇은 빙판 때문이었습니다.

최근 이 지점에서 몇 차례나 사고를 목격했다는 인근 직장인은 "도로에 응달이 져서 어쩔 수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제설 작업으로 미리 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된다"고 전했습니다.

반복되는 상황에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제설 작업. 어쩌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 아니었을까요?

YTN PLUS 모바일PD 김진화
(jhwkd77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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