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서 죽은 동료 옮긴 쥐 '무슨 사연?'

지하철 역에서 죽은 동료 옮긴 쥐 '무슨 사연?'

2016.01.08.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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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에서 죽은 동료 옮긴 쥐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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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지하철은 사람만큼 쥐가 많은 걸로 유명합니다.

지난해 9월에는 미국 코미디언 매트 리틀이 뉴욕 지하철 역 계단에서 촬영한 '피자를 운반하는 쥐' 영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죽은 동료 옮긴 쥐 '무슨 사연?'

이번엔 죽은 쥐를 옮기는 쥐가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죽은 쥐를 입에 물고 계단을 힘겹게 끌고 내려와 선로 아래로 사라져버렸습니다.

두 쥐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요?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일 수도 있지 않나", "설마 먹으려고?", "죽은게 아니라 그냥 자고 있는 걸지도"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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