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벼락 맞을뻔" 건물 14층에서 떨어진 유리창

"날벼락 맞을뻔" 건물 14층에서 떨어진 유리창

2015.04.23. 오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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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 맞을뻔" 건물 14층에서 떨어진 유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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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앞으로 걷고 있었는데 쿵하고 유리가 통으로 떨어졌어요.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강남 한복판 건물 앞에 깨진 유리조각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습니다. 합판과 빗자루로 유리조각을 치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건물 14층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중 약 150X90cm크기의 유리문이 1층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건물 아래에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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