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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커다란 캔버스를 앞에 놓고 장난을 치듯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의 퍼포먼스가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바닷가 근처의 모래사장, 한 남성이 자신의 키보다 큰 검은색 캔버스에 흰색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점이나 선을 고민 없이 슥슥 그리는 남성은 작품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음악에 맞춰 붓을 돌리거나 페인트를 묻힌 붓을 툭툭 털어 캔버스에 페인트를 튀기기도 합니다.
또 남성은 손바닥을 이용해 페인트를 마구잡이로 칠하면서 도무지 무엇을 그리는지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50여 초 동안 알 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남성, 갑자기 캔버스를 180도 돌려놓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영화 '정무문(Fist of Fury)'의 주인공인 이소룡 초상화가 탄생합니다.
영화 '정무문'은 이소룡을 쌍절곤의 전설이자 최고의 스타로 만든 중국 액션 영화의 걸작으로 평가받습니다.
한편 주변 사람들은 멋진 반전을 보여준 남성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냅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바닷가 근처의 모래사장, 한 남성이 자신의 키보다 큰 검은색 캔버스에 흰색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점이나 선을 고민 없이 슥슥 그리는 남성은 작품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음악에 맞춰 붓을 돌리거나 페인트를 묻힌 붓을 툭툭 털어 캔버스에 페인트를 튀기기도 합니다.
또 남성은 손바닥을 이용해 페인트를 마구잡이로 칠하면서 도무지 무엇을 그리는지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50여 초 동안 알 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남성, 갑자기 캔버스를 180도 돌려놓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영화 '정무문(Fist of Fury)'의 주인공인 이소룡 초상화가 탄생합니다.
영화 '정무문'은 이소룡을 쌍절곤의 전설이자 최고의 스타로 만든 중국 액션 영화의 걸작으로 평가받습니다.
한편 주변 사람들은 멋진 반전을 보여준 남성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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