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의 뉴스 포커스〕 스페이스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실험적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ANN의 뉴스 포커스〕 스페이스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실험적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2021.09.03. 오후 2: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NN의 뉴스 포커스〕 스페이스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실험적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AD
● 멋진 세상 속 공간 브랜딩_ ‘TIMELESS : Contemporary Classic’으로 호텔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녹여낸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공간 브랜딩을 통한 ‘스페이스 아이덴티티’를 결합하는 실험적인 시도로 돋보여
경기도 평택 방축리 일대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이 새롭게 지어진다. 연면적 51,90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하나의 대지 내에 'Courtyard by Marriott' 호텔 브랜드를 1단계 4성급 호텔과 2단계 5성급 호텔을 신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정림건축이 최근 지명현상설계에 당선했다.
정림건축의 김기한 대표이사는 “건축설계 관점에서 해석하고 제안하는 것보다 공간 브랜딩 관점에 집중하여 호텔 공간을 구현하는 것을 중점으로 접근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ANN의 뉴스 포커스〕 스페이스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실험적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프로젝트의 공간 브랜딩 & 디자인을 주도한 정림건축의 김경훈 N.I.D Lab 리더는 “‘TIMELESS : Contemporary Classic’이라는 개념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Courtyard by Marriott)가 가지는 특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도출하고자 했다”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도출하고, 공간 브랜딩 & 디자인을 통한 ‘스페이스 아이덴티티’를 결합하는 실험적인 시도로 콘셉트 디자인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위치: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방축리 일반 286-8 일대, 대지면적 : 38,160㎡, 연면적: 51,900㎡, 용도: 숙박시설,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500 keys global branded Hotel Dev. Phase I 200keys 4-star Hotel, Phase II 300keys 5-star Hotel. 설계: 정림건축, 설계팀: 김경훈, 오승환, 권사무엘, 조재신, 정보근 (N.I.D lab 디자인혁신팀 / 공간 브랜딩&디자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