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의 뉴스 포커스〕 국내 최대 높이 172m 초고층 VCV 초고압 케이블 생산타워

〔ANN의 뉴스 포커스〕 국내 최대 높이 172m 초고층 VCV 초고압 케이블 생산타워

2021.07.31. 오전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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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의 뉴스 포커스〕 국내 최대 높이 172m 초고층 VCV 초고압 케이블 생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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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세상 속 건설 환경 읽기_ 강원도 동해에 건립하는 해저케이블 사업에 1859억원 투자한 LS전선, 해저케이블 생산량 1.5배 증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선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할 수 있어
LS전선은 강원도 동해 사업장에 약 1859억원을 추가 투자해 해저 케이블 사업을 확장한다.
LS전선은 동해 제2사업장 내에 국내 최대 높이인 172m 초고층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VCV타워 : 수직 연속압출시스템) 등 최신 시설을 갖춘 해저 케이블 공장을 추가로 건설한다.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는 올해 10월 착공하고 2023년 4월 완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생산 능력은 1.5배 이상 증가하며 케이블 절연 품질이 향상되고 생산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LS전선은 2008년 동해시에 국내 최초의 해저 케이블 공장을 건설하고 지금까지 약 3400억원을 투자해 해저 케이블 전문 공장으로 육성했다. 기존 공장은 대지 21만6000m²에 연면적 8만4000m² 규모이며, 이번 신규 건립 공장은 연면적 3만1000m² 규모이다. 특히 VCV 타워는 아파트 63층 높이에 해당하며 동해시에서도 가장 높은 건축물로 지역사회의 독특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촉진 등의 지역 상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LS전선의 명노현 대표는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 각국의 신재생 에너지 투자 확대로 해저 케이블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 투자 확대로 국가 경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명노현 LS전선 대표, 자료_ LS전선, 기사 출처_ 데일리 에이앤뉴스_ Daily AN NEWS ‧ ANN TV(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한양대 IAB자문교수
기사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데일리에이앤뉴스_건설경제건축디자인문화예술종합미디어뉴스‧에이앤앤티브이_건축디자인건설미디어뉴스채널 ‧ 에이앤앤북스_건설지‧건설백서‧건설스토리북‧건설엔지니어링북전문출판사) ‧ 에이앤앤아카이브(ANN ARCHIVE)_건축건설문화디자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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