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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포인트] 푸른 하늘 보며, 가평 ‘명지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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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포인트] 푸른 하늘 보며, 가평 ‘명지산’ 산행

2020년 10월 23일 14시 49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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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포인트] 푸른 하늘 보며, 가평 ‘명지산’ 산행
△ 명지산 정상

명지산의 높이는 1,267m로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조종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1991년 9월 30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행코스는 익근리주차장에서 승천사, 명지폭포를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하는 코스로 총 12km에 6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화창하고 맑은 날 명지산 익근리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명지산 산행안내도를 참고하여 포장된 임도를 따라 승천사까지 이동한다. 이동간에는 벌개미취, 코스모스 등 예쁜 꽃들이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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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로 입구

약 20분 정도 걷다 보면 비구니 도량인 승천사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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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천사

승천사를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등로 상태가 양호한 편이고 왼쪽에 명지계곡 따라 걸으니 계곡소리에 절로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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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계곡

20분 정도 지나, 명지폭포에 도착한다. 명지폭포의 전경을 보려면 86개의 나무계단을 따라 약 60m를 다시 내려가야 한다. 명지폭포는 옛날 명주실 한 타래를 모두 풀어도 그 끝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 할 정도로 폭포의 길이가 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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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폭포

명지폭포를 지나 조금 가다보면 반듯하고 넓은 돌들이 많아, 잠시 쉬기 좋은 휴식처가 등장한다. 이곳에서 잠시 숨을 돌린다.

휴식 후 다시 너덜지대를 따라 이동하다보면 명지 1봉으로 올라갈 수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왼쪽, 오른쪽 어느 쪽으로 가도 정상으로 가지만 왼쪽이 거리가 300m 짧다. 양쪽길 다 가파르지만 올라갈 때는 왼쪽으로 갔다가 하산할 때 오른쪽 길로 내려오길 추천한다.

왼편으로 가면 수량이 풍부한 계곡과 습지에서 자라는 고비도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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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명지산 계꼭

정상까지는 계속된 오르막과 나무계단의 연속이다. 중간중간 휴식하면서 천천히 올라간다. 정상 가까이 올라가면 큰 바위들이 등로상에 많이 보인다. 드디어 정상 도착! 주변으로 화악산, 운악산 등도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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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악산 등 주변 조망

정상에서 사향봉 방향으로 가다가 1079봉에서 갈림길로 하산한다. 다시 나무계단과 돌계단이 연속된다. 명지폭포, 승천사를 거쳐 익근리주차장까지 하산해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가을이 점점 깊어가며 하늘이 짙푸르러지니 맑고 청아한 날씨에 마음도, 몸도 상쾌해진다.


제공 = 국내유일 산 전문채널, 마운틴TV (명예기자 김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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