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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연맹, 투명 가림막 설치하고 무료급식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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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연맹, 투명 가림막 설치하고 무료급식 재개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 코로나로 중단했던 천사무료급식소 운영을 다음 달 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전국자원봉사연맹 관계자는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고, 자리 배치도 기존에 8명이 앉던 테이블에 최대 4명이 앉을 수 있도록 했다”며 “감염 예방과 방역 소독에도 신경 써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수혜 어르신은 “그 동안 무료 도시락으로 급식을 대신했지만, 집에 혼자 있으니 외롭고 쓸쓸했다”며 “가림막 너머로 그간 못 본 얼굴들을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반갑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전국 26개 지역에서 독거 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배달, 사랑의 우유 배달 등의 사업을 정부 지원 없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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