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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동백발화 평화릴레이 공연 ‘젊은 예인 춤전’…네이버TV서 공개
Posted : 2020-06-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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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이면서 때로는 서정적인 몸짓이 무대 위를 수놓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객석은 비었지만, 무용수들의 열정적인 춤사위는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제주 4.3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온라인 공연이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대다문화연구소, 그리고 젊은 예술인들이 뜻을 모은 이번 공연은 ‘동백발화 평화 챌린지’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동백발화평화챌린지는 4.3 사건으로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의 명복을 빌고, 인권의 가치와 존엄함을 일깨운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조성빈 전 제주국제대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챌린지에 참여했던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4·3사건의 해결을 위해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며 “젊은 예술인들이 수놓는 평화의 메시지를 온 도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공연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임정희 / 세종대다문화연구소장]
“이번 젊은 예인 춤전을 통해 평화의 섬 제주에 동백꽃이 슬픔과 아픔을 견디고 화사하게 발화하듯,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하는 평화의 장이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제주 4.3 동백 발화 챌린지에 동참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동백 발화는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 언제나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공연에 참여한 10개 무용단(윤명화 무용단, 노기현 무용단, 강윤정 무용단, 한영숙 학무보존회, 춤자락 무용단, 현보람 무용단, 제주다온 무용단, 백주희 무용단, 김대현 무용단, 미크맥소마 댄스프로젝트)과 판소리합창단(영남 판소리 보존회)이 선보인 각 무대는 네이버TV에서 차례로 공개돼 누구나 감상할 수 있습니다.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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