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독거노인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열렸으며, 중소기업연합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급식 봉사활동 외에도 1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인 정용주 경기도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소외된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봉사단 활동을 기존 연 4회에서 11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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