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는 오늘(19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에서 ‘쉴낙원 오픈기념식’을 개최했다.
쉴낙원 장례식장은 연면적 2,300평으로 빈소 8개, 영결식장, 가족과 조문객들 위한 숙박 공간, 카페, 제사실 등을 갖췄다.
또 복합장례문화 공간을 표방해 전체 시설의 30% 이상을 문화 체험 공간으로 채웠다. 특히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와 한국장례문화전시관이 있다. 전시관에서는 왕의 국장과 전통 상장례 등 장례문화가 소개될 예정이다.
박헌준 회장은 “2002년 창사 이래, 프리드라이프 17년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장례문화보다 더 밝고 아름다운 이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했다.
※ 오픈기념식의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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