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

네오트랜스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

2017.12.22. 오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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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트랜스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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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운영사인 (주)네오트랜스가 어제(2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대합실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행사를 열었다.

네오트랜스 임직원들은 기부성금 2천만 원을 모아 방한용품과 식음료를 마련하고 성남, 용인, 수원 등 지자체에 전달했다.

또 네오트랜스 문화예술위원회 소개로 연극협회 배우들이 이번 봉사에 참여해,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방한용품과 장난감을 선물했다.

정민철 네오트랜스 사장은 “내년에는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무료 수술 봉사를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기를 나누는 사회적 책임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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