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 국내 혼혈 어린이·청소년 돕는다

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 국내 혼혈 어린이·청소년 돕는다

2017.06.30. 오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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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 국내 혼혈 어린이·청소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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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혼혈 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가 서울 SC301성형외과와 함께 한국에 사는 혼혈 어린이들을 돕는다.

어제(29일) 방한한 하인스 워드는 지난 2006년부터 ‘하인스 워드-펄벅재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국제 펄벅재단의 정기후원을 통해 한국의 혼혈아들을 돕고 있다.

하인스 워드는 “혼혈인을 차별하지 않는 미국을 보면서 한국에서도 좋은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10년 전에 만났던 혼혈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줄기세포 성형에 특화된 SC301성형외과는 지난 2010년부터 펄벅재단에 정기 후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의료지원도 할 예정이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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