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사회적기업 생산품 구매상담회 펼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회적기업 생산품 구매상담회 펼쳐

2016.06.09. 오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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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사회적기업 생산품 구매상담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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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과 공동으로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사회적 기업 생산품 구매상담회’를 가졌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 지사에서 오늘(9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기업 27개사 대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구매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이 사전에 상담 품목을 조사한 후 사회적 기업 대표와 한국지역난방공사 구매 담당자들이 1대1로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구매가능성을 높여 주목을 끌었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구매상담회 개최를 통한 사회적기업 판로 개척에 힘쓰기로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박영현 기술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비롯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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