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반하다’, 신용국, 유현우 새로운 매력 발산

‘노래에 반하다’, 신용국, 유현우 새로운 매력 발산

2019.10.07.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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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반하다’, 신용국, 유현우 새로운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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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용국, 유현우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XtvN 예능 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에서 모델 신용국, 유현우가 참가해 화려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신용국은 백지영, 옥택연의 ‘내 귀에 캔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으며 노래는 물론 댄스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귀여운 사투리와 직진남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현우는 감미롭고 달달한 목소리로 수지와 백현의 ‘Dream’ 무대를 꾸미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듀엣 무대로 유수민과의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지만 안타깝게도 하트메이커는 받지 못했다.

신용국과 유현우는 YG 케이플러스 전속 모델로 현재 다양한 화보, 광고, 캠페인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용국은 2016 S/S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 웹 예능 ‘4인포차’, ‘소울 트립’ 등을 통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사랑 받고 있다. 또 유현우는 최근 싱글 ‘아날로그(Analog)’를 발매, 타이틀 곡 ‘아날로그(Analog)’와 ‘파운드(Found)’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 퍼포먼스 퀄리티 등의 다재다능한 끼를 뽐내고 있다.

한편,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XtvN ‘노래에 반하다’ 화면 캡쳐, 제공=YG 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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