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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9월 30일 목요일, 바낚시 지수 회복. 낚시하기 무난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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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전해드리는 내일의 바다낚시 지수입니다.

벌써 10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 휴무일로 출조 계획하신 분들 많을 텐데요. 충청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가을철인 9월부터 11월 사이에 해루질과 갯바위 낚시 관련된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대부분 바다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지 못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저희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공하는 물때표와 실시간 고조 정보 참고하시고 안전한 낚시 즐기시기 바랍니다.

금요일 오전을 기점으로 남해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먼바다의 풍랑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지수도 많이 회복했습니다. 서해안은 초록빛의 향연이 펼쳐지겠고, 나머지 해역도 대부분 보통을 보이겠습니다.

서해안 하조도와 국화도 좋음 들어왔습니다. 물결 낮게 일렁이겠고 바람도 초속 7m 내외로 불겠습니다. 특히 하조도는 돌돔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수온까지 갖췄으니까요. 수심이 10cm 이상 확보되는 직벽 자리 선점하셔서 묵직한 손맛 느끼시기 바랍니다.

남해안은 원하는 곳으로 출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전 포인트 보통 들어왔는데요. 우럭과의 물때가 좋습니다. 우럭을 대상 어종으로 삼는 포인트에서 낚시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동해안 역시 모두 보통입니다. 파고도 높지 않고 바람도 강하지 않습니다. 아야진항은 대상 어종과의 물때도 좋고 25도의 수온이 대상 어종의 활동성을 높여주겠습니다.

제주도 나쁨 들어온 서귀포 보시면 물결 0.5m에 바람 초속 5m로 낚시하기 무난한 해황입니다. 다만 대상어종인 벵에돔이 활동하기엔 수온이 다소 높은데요. 서귀포로 출조하실 분들께서는 온대성 어류를 노려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내일의 바다낚시 지수였습니다.
[남기연 해양캐스터]

국립해양조사원 조석예보 ARS 1588-9822(문의), 홈페이지(www.khoa.go.kr/Onbada)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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