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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4월 17일 토요일, 강풍과 황사의 영향, 출조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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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4월 17일 토요일, 강풍과 황사의 영향, 출조 삼가

2021년 04월 16일 14시 49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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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전해드리는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입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또다시 해안가로 매서운 강풍이 불어들겠습니다. 출조 나서기 생각보다 쉽지 않겠는데요. 여기에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질도 나쁘겠습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중서부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 야외활동 계획은 줄이시고 되도록 실내에 머무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토요일 바다낚시지수 상황입니다. 대부분 나쁨을 보이고 있는데요. 초속 10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해역별로 살펴보시죠.

서해안은 낚싯대를 들고 서 있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나쁨이 뜬 곳은 물론이고요. 보통이 뜬 신시도와 하조도도 바람이 초속 10m 안팎으로 거칠게 불겠습니다. 출조 나서기 보다는 낚싯대 손질하시며 바람이 잦아들기를 기다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해안도 바람이 복병입니다. 보통을 보이고 있는 거제도와 신지도에서 초속 12m 내외의 바람이 불겠고요. 나머지 세 포인트에서도 초속 14m 안팎의 센바람이 예상됩니다.

동해안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나쁨이 들어온 포항과 후포에서 강한 바람은 말할 것도 없고요. 울산과 아야진항도 바람이 만만치 않겠는데요. 낚싯대 가누기 무척 어렵겠으니까요. 섣부른 출조는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에서도 손맛을 달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전 포인트에서 초속 10~15m 안팎의 바람이 불겠는데요. 아쉽지만 낚시는 다른날로 미루셔야겠습니다. 봄철 호흡기 질환 개선과 면역력 강화에 임연수어, 파래, 숭어 등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토요일은 집에서 수산물 드시며 건강 지켜보시죠.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였습니다.
[김지영 해양캐스터]

국립해양조사원 조석예보 ARS 1588-9822(문의), 홈페이지(www.khoa.go.kr/Onbada)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홍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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