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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1월 23일 토요일, 일부지역 강풍특보와 풍랑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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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1월 23일 토요일, 일부지역 강풍특보와 풍랑예비특보

2021년 01월 22일 15시 47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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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전해드리는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입니다. 전국적으로 주말 내내 흐리고 오락가락하는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바다도 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특보 현황 보시면 동해남부와 대한해협,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제주와 거문도, 초도에 토요일 오후부터 강풍특보가 내려질 수 있고요. 이처럼 비가 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해황도 안좋은 만큼 무리한 출조는 삼가셔야겠습니다.

전반적인 바다낚시지수는 보시다시피 붉은 물결을 보입니다. 바람과 물결 모두 심상치 않은데요. 해역별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서해안입니다. 다른 해역에 비해 그나마 해황이 나아 보입니다. 국화도와 신시도에서는 보통 지수도 보이는데요. 하지만 비로 인해 갯바위나 방파제가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출조하시더라도 구명동의는 꼭 착용해주시고, 펠트나 스파이크 등이 부착된 밑창이 특수한 갯바위 신발도 신어주시기 바랍니다.

남해안은 모든 포인트에서 경고등이 들어오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강풍으로 인해 캐스팅 힘들겠습니다. 전남 남해안에도 바람이 초속 8~13m로 거세겠고요. 거제도에는 풍랑특보가, 거문도는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풍이 유입되면서 동해안을 따라서는 전날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남권해안에서는 바람이 초속 10~16m 정도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요. 여기에 동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전망됩니다. 해무가 껴 강하게 밀려오는 너울을 예상하지 못할 수 있어 더더욱 위험합니다. 웬만하면 출조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제주는 아쉽지만 출조 어렵겠습니다. 토요일 늦은 오후에 전체적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먼바다는 물론 해안가에도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이번 주말은 실내활동을 즐기시죠.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였습니다.
[김민지 해양캐스터]

국립해양조사원 조석예보 ARS 1588-9822(문의), 홈페이지(www.khoa.go.kr/Onbada)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홍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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