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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12월 3일 목요일, 해역 곳곳 높은 물결,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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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12월 3일 목요일, 해역 곳곳 높은 물결, 강한 바람

2020년 12월 02일 15시 04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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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전해드리는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입니다. 목요일은 예년보다 늦어진 수능이 치뤄지는 날입니다. 수험생분들 모두 힘내시고요. 날씨는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불어 춥겠습니다. 출조길 바다 상황도 크게 좋지 않겠는데요.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목요일 바다낚시지수 함께 보겠습니다. 역시 출조 포인트 잡기 쉽지 않겠는데요. 해역 곳곳에 나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역별 자세한 바다낚시지수 알아보시죠.

먼저 서해안은 상왕등도와 가거도에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다른 곳들에 비해 1m 이상 높은 물결이 일겠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신시도도 초속 10m 안팎의 흔들바람이 불겠으니 유의하시고요. 하조도가 그나마 출조하기 낫겠습니다.

남해안도 보통과 나쁨이 모두 보입니다. 보통이 뜬 세 지역에서도 바람은 다소 불겠고요. 특히 나쁨이 뜬 거제도와 거문도는 바람을 향해 걷기 힘들 정도로 센바람이 불겠습니다. 낚시는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동해안은 모든 포인트 출조 어렵겠습니다. 초속 10m 이상의 강풍이 불겠는데요. 바람으로 파고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무리하게 밖으로 나서는 것보다는 따뜻한 실내에 머무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끝으로 제주해역입니다. 서귀포에서 보통이 떴는데요. 초속 9m 안팎의 바람이 예상되니 캐스팅시 낚싯줄 엉키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고요. 성산포는 강한 바람이, 김녕과 추자도는 높은 파고가 발목을 잡겠습니다. 아쉽지만 낚시는 다음을 기약해보시죠. 이상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였습니다.
[김지영 해양캐스터]

국립해양조사원 조석예보 ARS 1588-9822(문의), 홈페이지(www.khoa.go.kr/Onbada)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홍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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