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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V '물의 경고-목마른 도시 이야기'(urban water challenge)는 싱가포르와 해외 공동 제작으로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늘날의 도시는 인구 증가와 물 소비 패턴의 변화로 물 사용량이 늘어나면 점점 메말라 가고 있다.
2050년에는 세계 인구 10명 중 7명 이상이 도시인으로 인구 1,000만명 이상의 메가시티도 현재 19개에서 27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연평균 강수량(807mm)의 1.6배인 1,274mm지만 1인당 이용 가능한 수 자원량은 세계 평균(3,882㎣)의 6분 1인 1,553㎣에 불과하다.
유엔 산하 국제행동연구소가 제안한 지표 값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된다.
이렇게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전 지구적 도시의 물 부족 실태를 고발하고 물 산업(블루골드 산업)에 사활을 건 각국의 연구와 시도를 보여준다.
물 부족 문제를 과학적인 시선으로 풀어내는 환경과학 다큐멘터리 ‘물의 경고’(기획 최영진 연출 장재우) 2부작은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캄보디아, 대만, 프랑스, 스웨덴 등에서 입체적으로 심도있게 제작됐다.
이번 ‘물의 경고’는 2015년 FTV 창사 15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물 이야기’의 글로벌 후속작으로 싱가프로 유명 제작사인 FilmAt36과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제작 전 과정을 함께 해 해외 공동제작의 좋은 사례가 됐다.
한편 ‘물 이야기’는 2015년 11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을 시작으로 ‘제9회 탕헤르국제영화페스티벌’ 장편영화 파노라마 부문 선정, ‘12Months Film Festival’ 우수작품상 및 관객 인기상 수상, 글로벌 환경영화제 ‘GREEN ME’ 페스티벌 상영작 선정 등 국내외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작인 ‘물의 경고’ 1부 ‘물의 도전’ 편은 10월 24일 토요일 밤 8시 10분, 2부 ‘미래의 전략자원, 물’ 편은 10월 31일 토요일 밤 8시 10분에 각각 FTV에서 방영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날의 도시는 인구 증가와 물 소비 패턴의 변화로 물 사용량이 늘어나면 점점 메말라 가고 있다.
2050년에는 세계 인구 10명 중 7명 이상이 도시인으로 인구 1,000만명 이상의 메가시티도 현재 19개에서 27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연평균 강수량(807mm)의 1.6배인 1,274mm지만 1인당 이용 가능한 수 자원량은 세계 평균(3,882㎣)의 6분 1인 1,553㎣에 불과하다.
유엔 산하 국제행동연구소가 제안한 지표 값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된다.
이렇게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전 지구적 도시의 물 부족 실태를 고발하고 물 산업(블루골드 산업)에 사활을 건 각국의 연구와 시도를 보여준다.
물 부족 문제를 과학적인 시선으로 풀어내는 환경과학 다큐멘터리 ‘물의 경고’(기획 최영진 연출 장재우) 2부작은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캄보디아, 대만, 프랑스, 스웨덴 등에서 입체적으로 심도있게 제작됐다.
이번 ‘물의 경고’는 2015년 FTV 창사 15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물 이야기’의 글로벌 후속작으로 싱가프로 유명 제작사인 FilmAt36과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제작 전 과정을 함께 해 해외 공동제작의 좋은 사례가 됐다.
한편 ‘물 이야기’는 2015년 11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을 시작으로 ‘제9회 탕헤르국제영화페스티벌’ 장편영화 파노라마 부문 선정, ‘12Months Film Festival’ 우수작품상 및 관객 인기상 수상, 글로벌 환경영화제 ‘GREEN ME’ 페스티벌 상영작 선정 등 국내외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작인 ‘물의 경고’ 1부 ‘물의 도전’ 편은 10월 24일 토요일 밤 8시 10분, 2부 ‘미래의 전략자원, 물’ 편은 10월 31일 토요일 밤 8시 10분에 각각 FTV에서 방영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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