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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3월 7일 동해안 주말까지 너울성 파도 전망돼 주의 필요
Posted : 2020-03-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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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캐스터]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전해드리는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입니다. 동해상에 내려졌던 기상청 풍랑주의보는 전날인 금요일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밤중에 해제되면서 토요일까지는 그 여운이 남아있겠는데요. 또 동해안에는 주말까지 너울성 파도도 전망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황해과 제주해협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인 바다낚시지수는 중부해역에 나쁨지수를 보이는 곳들이 있습니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서해안에서는 상왕등도만이 여전히 나쁨지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파고나 수온, 풍속 등 출조 조건은 다른 곳들과 비슷하고요. 대상어종을 열기에서 감성돔으로 바꾸신다면 더 나은 조과를 올리실 수 있겠습니다.

남해안으로 내려가봅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모습인데요. 거문도에서는 물결이 일지만 오히려 어류들의 활동성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농어나 참돔 등 토요일 물때와 맞는 어종으로 찾아 노려보시죠.

동해안은 아쉽게도 울산을 제외한 세 포인트에서 지수가 좋지 않습니다. 물결이 1m를 넘고, 너울도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울진후정에서는 바람도 다소 불겠습니다. 울산권에서는 정어리가 마릿수로 잡히고 학공치는 씨알이 굵다는 소식입니다. 참고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제주해안에서는 성산포에서 대상어종에 따른 물때지수가 낮아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돌돔도 물때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요. 벵에돔과 감성돔이 더 잘 맞겠습니다. 파도와 바람은 모두 양호한 편이니 가볍게 낚싯대를 던져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였습니다.
[김민지 해양캐스터]

국립해양조사원 조석예보 ARS 1588-9822(문의), 홈페이지(www.khoa.go.kr/Onbada)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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