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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8월 1일 '슈퍼문' 해안가 저지대 침수 사고 주의, 낚시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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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7-31 17:24
[정재경 해양캐스터]

슈퍼문 대조기를 앞두고 물이 상당히 불어났습니다. 목요일엔 8곳이 침수 위험 지역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때 물은 갑작스럽게 차오를 수 있으니, 인천과 남해안, 제주의 저지대에선 낚시 삼가셔야겠습니다. 이 밖의 해황도 이어서 함께 보시죠.

전반적으로 ‘보통’ 지수를 띄우고요, 해무는 대체로 걷혀 고기의 움직임에도 영향이 있겠습니다.

자세하게 보면 황해엔 강풍이 예보돼있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엔 돌풍과 천둥 번개도 동반되겠습니다. 가시거리가 짧을 뿐 아니라 안전을 장담하기도 어렵겠고요, 이 이유가 아니더라도 수온이 25도를 넘어가 입질도 좋지 않겠습니다.

남해안엔 비 소식은 없지만, 뜨거운 날씨가 걱정을 불러일으키는데요, 한낮에 35도를 넘는 건 물론이고, 밤에 열대야까지 예상돼 더위 먹진 않을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철저하게 대비하며 활동하신다면, 거문도와 신지도, 거제도의 수온이 그나마 적절하겠습니다.

동해안은 수온이 그나마 큰 폭으로 오르지 않은 상황인데요, 35도를 넘는 폭염은 피하시기 어렵겠습니다. 또, 먼바다에서 높은 파고가 밀려올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셔야겠고요.

제주는 초속 7m를 밑도는 바람과 0.5m를 넘지 않는 물결로 걸림돌이 없어 보이죠. 수온도 각 대상어가 출몰하기 좋은 21도, 26도로 예측됩니다. 하지만, 대조기의 영향으로 제주, 성산포, 서귀포가 밤 시간대에 침수 가능성이 높습니다. 뜨거운 한낮과 위험한 밤을 피해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였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 조석예보 ARS 1588-9822(문의), 홈페이지(www.khoa.go.kr/onbada)
제공=대한민국 NO.1낚시채널 FTV(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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