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2019 방통위 방송대상서 tvN과 제작역량우수상 공동수상…2014년 이어 두번째

FTV, 2019 방통위 방송대상서 tvN과 제작역량우수상 공동수상…2014년 이어 두번째

2019.05.13. 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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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V, 2019 방통위 방송대상서 tvN과 제작역량우수상 공동수상…2014년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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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서 한국낚시채널(대표 나채재) FTV가 tvN과 더불어 제작역량 우수상을 받아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FTV, 2019 방통위 방송대상서 tvN과 제작역량우수상 공동수상…2014년 이어 두번째

FTV는 2002년 개국한 이래 다양한 낚시전문 프로그램은 물론 ‘삼시라면’, ‘조선미녀삼총사’ 등 낚시 예능에 이어 2014년에는 국내 최초 낚시드라마 ‘손맛’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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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에는 낚시 시트콤 ‘뻥꽝’ 첫방송에 이어 ‘응사’ 민도희 주연의 본격 낚시 드라마 ‘조미료(釣味療)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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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 방영된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는 행사고 제작역량 우수상은 매년 등록 PP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 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대규모 PP 그룹과 이외 PP 그룹에서 각각 1위한 사업자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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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상은 미세 플라스틱의 삼각성을 고발하고 플라스틱 제로 운동을 이끌어낸 KBS스페셜 ‘플라스틱 지구’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우리 사회 사교육의 문제점을 그린 드라마 ‘SKY 캐슬’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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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에는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 광복절 특집-그들이 꿈꾸는 나라’, 광주문화방송 ‘윤상원과 전태일-두 개의 일기’, CJ E&M ‘미스터 션사인’, 국악방송 ‘세종대왕 즉위 600돌 특집 다큐멘터리-작곡가 세종을 만나다’, 부산문화방송 ‘우리아빠’, KBS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이 선정됐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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