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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4월12일 온화한 봄 날씨지만 갑자기 부는 강한 바람 안전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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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4-11 16:43
[해양캐스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온화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쌀쌀했던 아침과는 달리 기온이 많이 올라가겠는데요. 흠뻑 내려줬던 비 덕분에 건조함도 해소되고 미세먼지도 가라앉았지만 지난 밤 대기가 정체되면서 서쪽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먼저 금요일 바다낚시지수입니다. 전체적으로 보통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낮은 수온 때문인데요. 해역별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황해는 먼저 바람과 파도는 무난하지만 수온이 매우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신시도와 하조도가 10도 안팎의 수온을 보이면서 우럭을 낚기에 괜찮을 듯 싶은데요. 그 밖의 지역은 수온이 낮아서 대상어를 낚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남해안도 바람이 최대 초속 7~9미터로 갯바위 낚시를 하기에는 쉽지 않겠습니다. 특히 욕지도는 물때와 수온이 모두 좋지 않습니다. 물때와 파고가 좋은 신지도에서 우럭을 캐스팅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동해안은 다른 지역에 비해 파도가 조금 높습니다. 풍속이 최대 초속 9m로 바람이 거칠어서 해황이 매우 좋지 않아 보입니다. 네 포인트 모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끝으로 제주입니다. 서귀포의 수온은 16도 정도로 괜찮지만 물때는 아쉽겠습니다. 대상어종을 변경해서 공략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바람이 약할 때와 강할 때의 차이가 큰 편인데요. 낚시 사고는 안전하다가도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사고가 나기 쉽기 때문에 무리한 출조는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내일의 바다낚시지수였습니다.

[김민정 해양캐스터]


국립해양조사원 조석예보 ARS 1588-9822(문의), 홈페이지(www.khoa.go.kr/onbada)
제공=대한민국 NO.1낚시채널 FTV(염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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