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낚시 장소, 안전이 제1의 고려 요소

얼음낚시 장소, 안전이 제1의 고려 요소

2014.12.29. 오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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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겨울철 얼음낚시는 매년 동지(12.22)를 기준으로 결빙이 빠른 곳부터 시작하여 이듬해 봄인 우수(2.19)까지 이루어진다.

그러나 얼음낚시 초기인 12월과 마감 시즌인 2월은 결빙 상태가 좋지 않아서 자칫 위험할 소지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겨울의 중간인 1월에도 결빙 상태가 좋지 않아서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얼음낚시 장소를 선정할 때는 물 가운데 들어가서 즐기는 낚시임을 고려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얼음낚시 출조를 위한 장소 선정 시 고려할 사항은 1. 누구랑 같이 어떤 낚시를 할 것인가? 2. 얼마 동안 즐길 것인가? 3. 기타 고려할 사항은 무엇인가? 등이다.

1. ‘누구랑 같이 어떤 낚시’에서 고려할 것은 낚시 동호인들과의 전문 낚시 출조인가 아니면 가족과 함께 하는 나들이 낚시인가를 고려하여 전문 낚시 출조일 때는 동호인들의 취향에 맞춰서 붕어낚시를 구사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선정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나들이 출조라면 여자와 어린이 등 가족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빙어낚시 장소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2. ‘얼마 동안’에서 고려할 것은 오고 가는 시간을 포함한 총 소요시간을 말하며, 아침 식사 후 출발하여 얼음 위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와서 저녁을 먹는 경우, 새벽 출조로 아침·점심·저녁을 다 준비해서 가는 경우, 또는 1박 2일 일정 등 장시간 출조를 고려하는 경우 등에 따라서 원거리와 근거리의 장소를 구분하여 선택해야 한다.

3. ‘기타 고려할 사항’으로는 낚시 장소를 선정하면서 오고가는 주변의 관광명소나 특색 있는 먹을거리 그리고 교통의 편의성 등을 같이 고려하여 혹 조황이 부진하더라도 식도락관광 등 즐거운 출조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다.

FTV(한국낚시채널)=송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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