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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동탄연세바로치과가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health+Life)’는 12월 22일 토요일 ‘어린이 주걱턱 개선, 언제 어떻게?’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는 동탄연세바로치과 박창범 원장이 출연했다.
박 원장은 “어린이 주걱턱은 유전일 확률이 크며, 입으로만 호흡하거나 턱을 괴거나 턱을 내미는 습관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또 “주걱턱이 있으면 음식을 씹기 어려워 소화 불량에 시달리거나 턱관절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며 “심한 경우 발음이 되지 않고 대인관계에 소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료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박 원장은 “주걱턱 발견 즉시 턱 교정을 하거나,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양악 수술 또는 교정 절충 치료를 한다”고 말했다.
또 “어릴 때 할 수 있는 턱 교정의 종류는 페이스 마스크처럼 바깥에 하는 장치나 입에 넣는 장치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아이가 너무 어리면 교정 치료를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만 6세 정도부터 시작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치료시기를 놓친 만 11세~15세 청소년이라면, 교정기를 턱뼈에 직접 심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교정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방송에는 동탄연세바로치과 박창범 원장이 출연했다.
박 원장은 “어린이 주걱턱은 유전일 확률이 크며, 입으로만 호흡하거나 턱을 괴거나 턱을 내미는 습관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또 “주걱턱이 있으면 음식을 씹기 어려워 소화 불량에 시달리거나 턱관절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며 “심한 경우 발음이 되지 않고 대인관계에 소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료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박 원장은 “주걱턱 발견 즉시 턱 교정을 하거나,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양악 수술 또는 교정 절충 치료를 한다”고 말했다.
또 “어릴 때 할 수 있는 턱 교정의 종류는 페이스 마스크처럼 바깥에 하는 장치나 입에 넣는 장치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아이가 너무 어리면 교정 치료를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만 6세 정도부터 시작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치료시기를 놓친 만 11세~15세 청소년이라면, 교정기를 턱뼈에 직접 심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교정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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