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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이편한세상치과가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health+Life)’는 9월 1일(토) ‘잇몸 건강과 디지털 임플란트‘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는 강동욱 이편한세상치과 원장이 출연했다.
강 원장은 “잇몸병에 걸리면 잇몸이 붓고 이가 흔들리며 구취와 출혈이 생긴다”며 “심하면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 잇몸이 많이 상해 지탱할 뼈가 부족하면 오히려 수술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 “잇몸 뼈가 약하면 임플란트 결합이 안 되거나 금속체가 빠져나가는 등 수술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며 “치료 과정이 추가돼 회복 기간도 길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디지털 기술력으로 임플란트 심는 위치와 각도를 미리 분석하고 모의수술까지 거치는 ‘디지털 임플란트’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강 원장은 “디지털 임플란트는 3차원 CT를 이용하므로 오차 범위를 줄여 더 빠르고 정확하게 구조물을 넣는다”며 “뼈 이식이 필요할 때 바로 할 수 있으므로, 발치 당일에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렇게 좋은 기술력으로 임플란트를 해도, 잇몸 손상이 심하면 시작조차 어렵다”며 “평소 올바른 칫솔질은 물론 치간 칫솔, 치실 등을 이용해 잇몸을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방송에는 강동욱 이편한세상치과 원장이 출연했다.
강 원장은 “잇몸병에 걸리면 잇몸이 붓고 이가 흔들리며 구취와 출혈이 생긴다”며 “심하면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 잇몸이 많이 상해 지탱할 뼈가 부족하면 오히려 수술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 “잇몸 뼈가 약하면 임플란트 결합이 안 되거나 금속체가 빠져나가는 등 수술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며 “치료 과정이 추가돼 회복 기간도 길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디지털 기술력으로 임플란트 심는 위치와 각도를 미리 분석하고 모의수술까지 거치는 ‘디지털 임플란트’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강 원장은 “디지털 임플란트는 3차원 CT를 이용하므로 오차 범위를 줄여 더 빠르고 정확하게 구조물을 넣는다”며 “뼈 이식이 필요할 때 바로 할 수 있으므로, 발치 당일에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렇게 좋은 기술력으로 임플란트를 해도, 잇몸 손상이 심하면 시작조차 어렵다”며 “평소 올바른 칫솔질은 물론 치간 칫솔, 치실 등을 이용해 잇몸을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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