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헬스플러스라이프 ‘신장암과 로봇수술’ 7월 28일 방송

YTN헬스플러스라이프 ‘신장암과 로봇수술’ 7월 28일 방송

2018.07.26. 오후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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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헬스플러스라이프 ‘신장암과 로봇수술’ 7월 2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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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health+Life)’는 7월 28일 '신장암과 로봇수술' 편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웅규 비뇨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신장암과 그 치료법의 하나인 로봇수술에 관해 설명한다.

한 교수는 “신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혈뇨이며 통증이 없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며 “가족력이나 흡연 경력이 있다면 해마다 초음파 검진을 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또 "초기 신장암 치료법의 하나인 로봇수술은 로봇을 환자에게 장착하고 의사가 로봇 팔을 원격으로 조종하는 방식“이라며 ”미세한 손 떨림을 막고 3차원 해상도를 기반으로 해, 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생활 속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헬스플러스라이프'는 YTN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0분에 첫 방송이 나가며, 일요일 오전 2시 50분에 재방송된다. YTN사이언스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그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 50분, 오후 9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 YTN라이프, YTN WORLD 등 계열 방송에서도 '신장암과 로봇수술' 편을 볼 수 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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