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점토 광물질 ‘일라이트’로 심부체온 높인다”

“천연점토 광물질 ‘일라이트’로 심부체온 높인다”

2017.11.04. 오후 1: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천연점토 광물질 ‘일라이트’로 심부체온 높인다”
AD
YTN PLUS와 메덱스힐링이 공동 기획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오늘(4일) '일라이트를 통해 36.5℃ 심부체온으로 건강 지키기'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종기 삼육서울병원 생활의학연구소장(전 에덴요양병원장)이 출연해 내부장기나 근육 체온인 ‘심부체온’에 관해 설명했다.

박 소장은 “체온이 낮아지는 원인은 운동 부족, 과식,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이 있다”며 “지속될 경우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혈액순환이 안 되고 신진대사와 세포 활성화가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 된다”고 말했다.

또 “몸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나오는 숯, 황토, 천연점토 광물질인 일라이트 등을 활용한 온열기기를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박 소장은 “중요한 것은 그냥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심부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증가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일라이트의 경우 원적외선을 세포에 조사하면 세포가 체내에 침투해 공명 작용을 한다”며 “이때 40℃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 고유파장이 신체 고유파장과 일치해 심부체온을 상승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박 소장은 “온열기기 사용 전에는 전자파와 전자기장이 인체에 무해한 것인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