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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SC301성형외과가 공동 기획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오늘(10일) ‘정확하고 안전한 줄기세포 가슴성형을 위해 기억할 점은?’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동진 SC301성형외과 대표원장이 출연해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에 대해 설명했다.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는 인체를 구성하는 장기나 세포가 되기 전 단계의 어린 세포를 말하는데 최근 가슴 성형에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은 복부나 허벅지의 지방에서 뽑아낸 줄기세포와 지방을 섞어 가슴에 주입하는 수술법이다.
신 원장은 “줄기세포가 혈관형성을 촉진시키고 지방세포로 분화되는 등 지방만 주입했을 때보다 생착률이 높게 나타난다”며 “장비나 집도하는 전문의의 기술에 따라 생착률이 70%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하기 전에 환자의 건강 상태, 몸에서 채취할 지방의 양 등을 확인하고 수술계획을 세워 진행해야 한다. 이때 환자는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 시술을 받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신 원장은 “줄기세포를 추출 후 배양을 거치지 않으면 합법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 보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배양을 거친다면 불법의 소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 원장은 또 “다른 수술에 비해 복잡한 수술인 만큼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집도하는지, 사후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부작용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YTN PLUS] 강승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방송에서는 신동진 SC301성형외과 대표원장이 출연해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에 대해 설명했다.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는 인체를 구성하는 장기나 세포가 되기 전 단계의 어린 세포를 말하는데 최근 가슴 성형에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은 복부나 허벅지의 지방에서 뽑아낸 줄기세포와 지방을 섞어 가슴에 주입하는 수술법이다.
신 원장은 “줄기세포가 혈관형성을 촉진시키고 지방세포로 분화되는 등 지방만 주입했을 때보다 생착률이 높게 나타난다”며 “장비나 집도하는 전문의의 기술에 따라 생착률이 70%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하기 전에 환자의 건강 상태, 몸에서 채취할 지방의 양 등을 확인하고 수술계획을 세워 진행해야 한다. 이때 환자는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 시술을 받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신 원장은 “줄기세포를 추출 후 배양을 거치지 않으면 합법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 보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배양을 거친다면 불법의 소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 원장은 또 “다른 수술에 비해 복잡한 수술인 만큼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집도하는지, 사후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부작용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YTN PLUS] 강승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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