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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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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대세 코미디언 김원훈이 출연한다.
오늘(1일) 저녁 8시 45분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원훈을 비롯해 국중박(국립중앙박물관) 분장대회에서 '황오동 금귀걸이'로 대상을 받은 강한민, 권형순과 중식계 살아있는 전설 여경래 셰프, 택배로 26살에 3억을 모은 택배의 신(神) 정상빈이 출연한다.
요즘 대세 중의 대세인 김원훈은 '직장인들'에서 강약불문 상대의 속을 긁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유재석과 조세호의 이력 소개에 그는 "중압감이 엄청나다"며 몸 둘 바를 몰라 하면서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대세의 아이콘'다운 소회를 전할 예정이다.
그는 배우가 꿈이던 연습생 시절부터 1,400명 중 단 8명을 뽑는 KBS 공채 개그맨 시험에 단번에 합격한 비결, 그리고 길고 힘들었던 무명 시절의 비하인드까지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한때 우울증으로 3~4개월간 집에만 머물렀던 시기를 지나, 현재 누적 조회수 12억 뷰를 기록한 '숏박스'의 주역이자 예능 대세가 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들도 공개한다.
또 "흑채 좀 뿌렸어요?"라는 조세호의 장난 섞인 질문에 김원훈이 당황한 사연의 전말도 호기심을 더한다. "30분만 더 하면 안 될까요?"라며 녹화 종료 직전 불붙은 토크까지, 대세 김원훈과의 유쾌한 만남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 공채 코미디언 출신인 김원훈은 'SNL 코리아'와 ‘숏박스'를 통해 전성기를 맞았다. OTT부터 지상파, 유튜브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여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일) 저녁 8시 45분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원훈을 비롯해 국중박(국립중앙박물관) 분장대회에서 '황오동 금귀걸이'로 대상을 받은 강한민, 권형순과 중식계 살아있는 전설 여경래 셰프, 택배로 26살에 3억을 모은 택배의 신(神) 정상빈이 출연한다.
요즘 대세 중의 대세인 김원훈은 '직장인들'에서 강약불문 상대의 속을 긁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유재석과 조세호의 이력 소개에 그는 "중압감이 엄청나다"며 몸 둘 바를 몰라 하면서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대세의 아이콘'다운 소회를 전할 예정이다.
그는 배우가 꿈이던 연습생 시절부터 1,400명 중 단 8명을 뽑는 KBS 공채 개그맨 시험에 단번에 합격한 비결, 그리고 길고 힘들었던 무명 시절의 비하인드까지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한때 우울증으로 3~4개월간 집에만 머물렀던 시기를 지나, 현재 누적 조회수 12억 뷰를 기록한 '숏박스'의 주역이자 예능 대세가 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들도 공개한다.
또 "흑채 좀 뿌렸어요?"라는 조세호의 장난 섞인 질문에 김원훈이 당황한 사연의 전말도 호기심을 더한다. "30분만 더 하면 안 될까요?"라며 녹화 종료 직전 불붙은 토크까지, 대세 김원훈과의 유쾌한 만남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 공채 코미디언 출신인 김원훈은 'SNL 코리아'와 ‘숏박스'를 통해 전성기를 맞았다. OTT부터 지상파, 유튜브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여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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