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번에도 '옥순'이 솔로남들의 인기녀로 떠오를까.
지난 25일 방송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 12인의 솔로남녀들이 '스무고개',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갔다.
'솔로나라 8번지'에서의 첫날 밤, 솔로남녀들은 바비큐 파티를 하며 솔로남들은 호감 있는 여성을 스무고개 형식으로 지목하는 첫인상 선택에 들어갔다.
앞서 "키 큰 여성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던 영수 씨는 이날 "내 여자는 키가 별로 안 큰 것 같다", "쌍거풀이 외계인 같다"며 현숙 씨를 지목했다. 이어 그는 "지켜주진 못해도 술 한잔 할 수는 있을 것 같다"며 제작진이 정해준 멘트를 순간적으로 바꿔버렸고 현숙 씨는 "좋긴 한데, 이게('지켜주지 못한다'는 멘트) 맞는 건가?"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자기소개 타임'에서는 반전의 프로필들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30세인 옥순 씨는 대학 졸업 후 기자로 일했다가, 코인 관련 플랫폼 마케터로 이직했다며 "책임감 있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최대한 빨리 하고 싶다”고 어필했다.
자기 소개 이후 솔로남들은 숙소에서 모두가 옥순 씨에게 관심이 있음을 알게 된다. 영철 씨는 "옥순님이 새롭게 보였다. 앳되다는 이미지만 있었는데 얘기를 할 때 보니 외유내강의 여인이었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영수와 광수 씨도 "옥순님이 궁금하다"며 호감을 표했다. 급기야 영호 씨는 “이 중에서 옥순님한테 관심 없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유일하게 상철 씨만 손을 들었다.
지난 기수처럼 이번에도 옥순 씨가 과연 솔로남들의 원픽이 될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ENA PLAY, SBS PLUS]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5일 방송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 12인의 솔로남녀들이 '스무고개',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갔다.
'솔로나라 8번지'에서의 첫날 밤, 솔로남녀들은 바비큐 파티를 하며 솔로남들은 호감 있는 여성을 스무고개 형식으로 지목하는 첫인상 선택에 들어갔다.
앞서 "키 큰 여성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던 영수 씨는 이날 "내 여자는 키가 별로 안 큰 것 같다", "쌍거풀이 외계인 같다"며 현숙 씨를 지목했다. 이어 그는 "지켜주진 못해도 술 한잔 할 수는 있을 것 같다"며 제작진이 정해준 멘트를 순간적으로 바꿔버렸고 현숙 씨는 "좋긴 한데, 이게('지켜주지 못한다'는 멘트) 맞는 건가?"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자기소개 타임'에서는 반전의 프로필들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30세인 옥순 씨는 대학 졸업 후 기자로 일했다가, 코인 관련 플랫폼 마케터로 이직했다며 "책임감 있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최대한 빨리 하고 싶다”고 어필했다.
자기 소개 이후 솔로남들은 숙소에서 모두가 옥순 씨에게 관심이 있음을 알게 된다. 영철 씨는 "옥순님이 새롭게 보였다. 앳되다는 이미지만 있었는데 얘기를 할 때 보니 외유내강의 여인이었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영수와 광수 씨도 "옥순님이 궁금하다"며 호감을 표했다. 급기야 영호 씨는 “이 중에서 옥순님한테 관심 없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유일하게 상철 씨만 손을 들었다.
지난 기수처럼 이번에도 옥순 씨가 과연 솔로남들의 원픽이 될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ENA PLAY, SBS PLUS]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