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하이브 유일 걸그룹, 큰 회사 이름 부담감 느껴”

프로미스나인 “하이브 유일 걸그룹, 큰 회사 이름 부담감 느껴”

2022.01.17. 오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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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이 하이브 레이블즈의 홍일점이 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4시에는 유튜브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4집 [Midnight Gues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생중계 됐다.

이날 새롬은 하이브 레이블즈의 홍일점 그룹에 된 것에 대해 “아무래도 큰 회사의 이름이 붙는다는 것이 부담감으로 다가오긴 한다. 그러나 멤버들 모두 부담감을 넘어서 프로미스나인의 색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영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에 대해 “플레디스 소속으로 벌써 두 번째 앨범 발매다. 그동안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프로듀싱을 해주셨는데 지금은 그 전보다 더 폭 넓게 지원을 해주신다는 점이 달라진 것 같다. 새 출발을 한 김에 더욱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Midnight Guest]는 새벽 탈출을 감행한 프로미스나인이 무료한 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깜짝 방문해 설렘을 선사하는 앨범이다. 일탈의 순간과 도시의 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의외의 상황들을 다양하게 담아냈으며 과감한 시도에서 비롯된, 짜릿하고 두근대는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DM’은 아련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 파트가 인상적이다.

[사진제공=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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