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라켓소년단' 이재인, '콘크리트 마켓' 여주인공 낙점…11월 첫 촬영

단독'라켓소년단' 이재인, '콘크리트 마켓' 여주인공 낙점…11월 첫 촬영

2021.10.18.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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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라켓소년단' 이재인, '콘크리트 마켓' 여주인공 낙점…11월 첫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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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재인이 새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오늘(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인은 새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콘크리트 마켓'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만든 클라이맥스스튜디오에서 이어 제작하는 드라마로, 재난스릴러물이며 11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이로써 이재인은 '콘크리트 마켓'의 남주인공으로 발탁된 홍경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 라이징 스타로 존재감을 각인 시켜온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재인은 2019년 영화 '사바하'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배드민턴 소녀 한세윤 역을 맡아 첫 지상파 주연으로 나선 바 있다.

[사진출처 = 브이컴퍼니]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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