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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가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뒤 수입이 20배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박준형 부부가 기획한 '개그맨 짝 시그널'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날 프로젝트에는 개그우먼 주현정, 김마주, 김나희 등 세명과 개그맨 류근지, 송병철, 이문재, 이상준, 서남용 등이 참가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자기 홍보 시간에서 김나희는 "트로트가수가 된 후 수입이 20배 늘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미래의 남편에게 혼수로 집을 선물할 생각"이라며 "남편은 장롱만 들고 오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톱5에 들며 노래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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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톱5에 들며 노래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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