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달이 뜨는 강' 측이 극 중 한자 사용의 실수를 인정하고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7일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 측은 "극 중 한자 간체자가 쓰인 것은 고증상 잘못"이라며 "재방송부터는 해당 부분을 재편집하고, 다시보기 서비스에서도 수정하겠다"라고 밝혔다.
간체자는 중국 본토에서 본래의 복잡한 한자 점획을 간단하게 변형 시켜 만들어 낸 것으로, 1956년에야 한자 간화 방안이 정식 공포됐다.
그런데 지난달 30일 방송된 '달이 뜨는 강' 14회에서는 고건(이지훈 분)이 해모용(최유화 분)이 남긴 편지를 읽는 장면에서 간체자가 등장했다. 이에 방송 후 시청자 사이에서는 드라마 배경은 물론,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KBS 2TV '달이 뜨는 강']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7일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 측은 "극 중 한자 간체자가 쓰인 것은 고증상 잘못"이라며 "재방송부터는 해당 부분을 재편집하고, 다시보기 서비스에서도 수정하겠다"라고 밝혔다.
간체자는 중국 본토에서 본래의 복잡한 한자 점획을 간단하게 변형 시켜 만들어 낸 것으로, 1956년에야 한자 간화 방안이 정식 공포됐다.
그런데 지난달 30일 방송된 '달이 뜨는 강' 14회에서는 고건(이지훈 분)이 해모용(최유화 분)이 남긴 편지를 읽는 장면에서 간체자가 등장했다. 이에 방송 후 시청자 사이에서는 드라마 배경은 물론,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KBS 2TV '달이 뜨는 강']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