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자필 사과문 “이태원 모임 깊이 반성…실망 안겨 죄송”

차은우 자필 사과문 “이태원 모임 깊이 반성…실망 안겨 죄송”

2020.05.19. 오후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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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가운데 이태원에서 모임을 한 것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19일 차은우는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는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아직도 많은 의료진분들과 국민분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했던 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안일하게 지인들과 이태원의 식당과 바에서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과,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멤버들, 회사 분들, 주변의 많은 분들께도 죄송하다”라고 미안함을 전했다.
(왼쪽부터)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차은우는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소중함 만큼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방탄소년단 정국, NCT 재현, 세븐틴 민규와 함께 이태원에서 모임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기간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전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태원 소재 클럽과 주점 등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외출 자제'를 권고한 기간이었다.

각 소속사는 4명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는 사실을 밝히며,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사과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아스트로 트위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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