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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기획②] 우원재 "오디션 프로그램 잘 안 봐...경쟁 힘들었다"
Posted : 2020-01-17 08:00
[DJ기획②] 우원재 "오디션 프로그램 잘 안 봐...경쟁 힘들었다"
래퍼 우원재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7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6‘로 이름을 알린 우원재는 방송 이후 '시차 (We Are)(Feat. 로꼬 & GRAY)’ 등을 발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정작 우원재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잘 보지 않는다"며 "보다 보면 예전 생각이 나서 그분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그게 인생의 전부 같이 느껴져서 안 보게 된다. 당시 정말 힘들었다. 전 경쟁이랑 안 맞는다"고 털어놨다.

우원재는 라디오 덕분에 오디션 프로그램 때 보다 팬 연령대가 더 넓어졌다며 기뻐했다.

“심야 시간이다 보니 육아를 마치고 지친 마음으로 제 목소리를 듣는 분들이 주를 이룬다. 얼마 전 생일이었는데 확실히 작년보다 아주머니 팬들이 많아졌다."

육아 사연에는 공감하기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어머니 이야기를 꺼냈다. 우원재는 “공감은 못하지만 제가 어머니들의 노고에 뒤늦게 느끼는 바가 많다”며 “보통은 들어주기만 해도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또 "저희 어머니가 제 라디오에 직접 사연을 보내시기도 한다. 몇 번 사연을 보내주셔서 직접 읽은 적이 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이신데 감성적인 말씀을 잘하신다. 기분 좋았다”며 웃었다.

[DJ기획②] 우원재 "오디션 프로그램 잘 안 봐...경쟁 힘들었다"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라디오 생방송을 마치고 퇴근하면 새벽 2~3시가 된다. 우원재는 컨디션 관리 비법으로 "무조건 잠을 푹 자려고 노력한다. 자존감이 떨어질 땐 축구와 헬스를 한다. 예전보다 라디오를 하면서 정신적, 육체적 관리를 더 철저히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우원재의 Music High(뮤직하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코너로 그는 '우원재의 모놀로그'를 꼽았다. "매일 제가 직접 글을 써서 읽어드리는 코너고 이어 붙이는 노래까지 선곡하니 정말 애정이 많이 간다"고 했다.

새해 계획을 묻자 "예능 등에는 제가 피해가 안 되는 선에서 다 나가고 싶다"며 "특히 MBC '라디오 스타' 출연했을 때 김구라, 차태현, 김국진, 윤종신 선배님이 잘 해주신 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복면가왕'도 정말 좋았다. 올해는 앨범 등 음반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우원재 인스타그램,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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