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독서권장 예능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YTN라이프 11일 첫 방송

국군독서권장 예능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YTN라이프 11일 첫 방송

2019.05.10. 오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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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독서권장 예능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YTN라이프 1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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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독서권장 예능 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가 오는 11일 2시 20분 YTN라이프 채널에서 방송된다.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는 용사들의 독서를 장려하는 부대들을 찾아다니며 군인 다독 왕을 뽑는 국군 독서 권장 예능 프로그램으로, 가수 클럽소울과 글쓰는 DJ 래피가 MC를 맡았다.

독서퀴즈, 북드림 캠페인 등 책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군인들의 독서 권장은 물론 시청자들의 즐거움까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해 10월 열린 2018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공익프로그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프로그램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MC를 맡은 가수 클럽소울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데뷔, 드라마 '마녀의 성', 한국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등 다수의 OST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 다른 MC인 글 쓰는 DJ 래피는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음악 활동 중이며 라디오 'DJ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을 진행 하고 있다. 도서 '래피의 사색', '세상은 됐고 나를 바꾼다', '내 인생의 주역'을 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제작사 배드보스컴퍼니는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를 시작하고 군부대들의 촬영 요청이 많았다. 더 큰 독서열풍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제작에 더 심혈을 기울였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MC인 클럽소울과 글쓰는 DJ래피의 활약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YTN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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