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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동명 영화와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했다.
1일 처음 방송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는 일정한 주기가 되면 다른 사람이 되는 여자, 유일하게 그녀만을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는 원작의 감성에 유쾌한 웃음을 더한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 서현진·이민기·이다희·안재현, 이토록 특별한 시너지
독보적 '로코퀸' 서현진과 '로코장인' 이민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이 드라마에서 서현진은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톱스타 한세계를 연기한다. 이민기는 안면인식장애를 안고 한세계의 비밀스러운 세계에 발을 딛는 항공사 본부장 서도재 역을 연기한다.
이다희와 안재현은 원작에 없는 캐릭터 사라와 은호를 연기하며 차별점을 더한다. 이다희는 서도재의 이부동생 강사라 역을 맡았다. 서도재를 넘어서려는 야망을 품고 있는 캐릭터다. 안재현은 신부가 되길 꿈꾸는 류은호 역을 연기한다. 한세계의 친구이자, 강사라와 의도치 않게 인연을 맺게 되는 인물이다.
◇ 로맨틱 감성은 그대로, 유쾌한 웃음은 업그레이드
'뷰티 인사이드'는 이미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영화 원작을 차별화된 시각으로 변주한 작품.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뀌는 설정을 여자주인공을 변주했다는 점에서 원작과 다르다. 여기에 원작의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로맨틱 코미디의 유쾌한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송현욱 PD는 "한세계는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변하지만 다시 원래 얼굴로 돌아온다. 그와 로맨스를 펼칠 서도재는 안면실인증을 앓고 있다. 원작과 다른 두 가지 설정의 변주가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성령→강소라, 역대급 특별출연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의 삶을 다채롭게 그려줄 막강한 배우들의 특별 출연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천 가지, 만 가지의 삶을 사는 한세계를 위해 김성령을 시작으로 특별한 카메오 군단이 기다리고 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얼굴로 등장할지 예측할 수 없는 한세계와 이민기의 흥미진진한 로맨틱 코미디 호흡과 다양한 배우들의 등장이 '뷰티 인사이드'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일 처음 방송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는 일정한 주기가 되면 다른 사람이 되는 여자, 유일하게 그녀만을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는 원작의 감성에 유쾌한 웃음을 더한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 서현진·이민기·이다희·안재현, 이토록 특별한 시너지
독보적 '로코퀸' 서현진과 '로코장인' 이민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이 드라마에서 서현진은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톱스타 한세계를 연기한다. 이민기는 안면인식장애를 안고 한세계의 비밀스러운 세계에 발을 딛는 항공사 본부장 서도재 역을 연기한다.
이다희와 안재현은 원작에 없는 캐릭터 사라와 은호를 연기하며 차별점을 더한다. 이다희는 서도재의 이부동생 강사라 역을 맡았다. 서도재를 넘어서려는 야망을 품고 있는 캐릭터다. 안재현은 신부가 되길 꿈꾸는 류은호 역을 연기한다. 한세계의 친구이자, 강사라와 의도치 않게 인연을 맺게 되는 인물이다.
◇ 로맨틱 감성은 그대로, 유쾌한 웃음은 업그레이드
'뷰티 인사이드'는 이미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영화 원작을 차별화된 시각으로 변주한 작품.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뀌는 설정을 여자주인공을 변주했다는 점에서 원작과 다르다. 여기에 원작의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로맨틱 코미디의 유쾌한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송현욱 PD는 "한세계는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변하지만 다시 원래 얼굴로 돌아온다. 그와 로맨스를 펼칠 서도재는 안면실인증을 앓고 있다. 원작과 다른 두 가지 설정의 변주가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성령→강소라, 역대급 특별출연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의 삶을 다채롭게 그려줄 막강한 배우들의 특별 출연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천 가지, 만 가지의 삶을 사는 한세계를 위해 김성령을 시작으로 특별한 카메오 군단이 기다리고 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얼굴로 등장할지 예측할 수 없는 한세계와 이민기의 흥미진진한 로맨틱 코미디 호흡과 다양한 배우들의 등장이 '뷰티 인사이드'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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